안녕하세요 비글계의 장동건 라떼입니다.모카랑은 남매지요!!얘네 엄마도 저랑 남매지요!!ㅋ 비글계의 장동건 라떼답게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처다보는군요!지랄견 아니랄까봐 뒤에 장판을 물어뜯었나봐요!모카는 상상도 할수 없는 짓이라죠ㅋ 라떼는 저 공안에서 간식 꺼내먹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겁쟁이라서 제가 짖으면 같이 짖어요ㅋㅋ 름늠한 저 자태... 근데 입이 뭔가 이상하죠??마치 저를 비웃는듯이 씰룩대더라구요 기분나빠서 궁둥짝 한대 때렸습니다ㅋㅋㅋ 비글계의 장동건 답게 옆선은 날렵합니다.하이파이브 사진을 못건진게 아쉽네요ㅋ 모카&라떼 남매에게 제가 가르친 개인기라지요^^
모카는 아빠가 방문을 열고 나오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이렇게 손을 흔듭니다.하이루~ 아빠!! 잘잤나연??? 그리고 엉덩이를 치켜들고 꼬리를 흔듭니다.자 어서 난 준비 됐다구~~ 자!! 보았지? 나 준비 한거야?? 웅??그리고는 멍~ 한발 발사!! 응??? 짖어를 하지도 않았는데?? 멍!! ;;;; 자! 어서 저문을 열어!!모카가 바라보는 곳은... 냉장고 문입니다.저곳엔 모카의 간식이 있는곳이죠... 열리지않는 그곳을 애절하게 처다봅니다.곧 열리리란 믿음을 갖고 있겠죠...?제가 반가워서 손을 흔든건 아니 였나봅니다. 배신감에 빡처서... 간식을 주지 않습니다.모가도 체념한듯... 자리깔고 눕네욬ㅋ 그래도 시선은 냉장고를 벗어나지 않습니다.어쩔수 없이 간식 하나를 던져주고 하루를 ..
아침밥을 먹으로 들어간 사이 차에서 기다리라 명 했거늘....낑낑대다가 차에서 뛰어 내리고야 말았다.대판 혼나고 다시 차에 탑승!!경건한 마음으로 처다본다. 한번만더 뛰어내리면 혼난다고 호통을 쳤다.화난 아빠 모습에 잔뜩 긴장을 했는지...잔뜩 쫄아있는 모카카 안쓰러워 차밑에 앉자서 처다보았다.나를 내려다 보더니 이내 평정심을 찾는다.역시 모카는 아빠 바라기... 사진찍다가. 뒤로 자빠졌는데... 나를 보더니 쪼갠다.이런 쌰...x 정녕 니가 악마견 이로구나!!그 표정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이제는 화를 내도 콧구녕으로도 안듣는다. 아무리 불러도 쌩까는 모카...뒤로 넘어진 아빠를 개무시 한다.내가 왜그랬을까??? ㅠㅠ혼낼땐 사사로이 정에 사로잡히지 말고 단호하게!! 이상 오늘도 해맑은 천사견 김모카의 ..